좋은 글 쓰셨죠?
정말로 열심히 쓰셨을 거라 봅니다.
아마도 많은 시간 생각을 하셨겠죠.
남이 쓴 글도 틈틈히 보셨을 거고요.
창작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며 결국 작품을 완성하셨던 거예요.
그런데요, 결과는 어떻던가요.
기대한 대로 많은 이들이 읽어주고 찬사를 보내던가요.
충분한 명예와 경제적 보상을 얻으셨나요.
아니라면.. 혹시.. 네,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재능의 부족일까요. 아니면 노력의 부족일까요.
혹시 운이 안 좋았던 걸까요.
여기서 잠깐만요.
자신을 돌아보기 전에, 잠시만 시간을 내어 주위를 둘러보시면 어때요.
다른 작가님들은 어떨까요.
혹시나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건 아닐까요.
그렇다면 프레임을 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프레임이란 그 어떤 상황을 둘러싼 전체적인 틀을 말합니다.
즉, 한국에서 글을 쓴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가 읽는다는 것에 관한 틀을 말합니다.
아주 직설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한국에서 작가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1인당 독서량이 전 세계에서 100위도 안 되는 나라에서 글을 쓰시기 때문입니다.
잘 들어보지도 못한 그런 나라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세상에 기적은 없습니다.
오로지 과학적인 분석에 따른 정확한 전략만이 해결책을 줍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작가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답은 조금 전에 숫자로 말씀 드렸습니다.
100이라는 숫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즉, 1위부터 99위 까지의 독자들 속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넓고 독자는 많습니다.
영미권, 북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는 수십억명의 독자들이 있습니다.
아니, 그걸 누가 모르느냐구요?
대체 내 글을 그 많은 언어로 번역해서 홍보를 하고 팔아줄 사람이 있겠느냐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전문가를 고용해 번역하고, 해외의 플랫폼에 올리고, 홍보를 하고, 수익을 정산한다는 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형 출판사가 도와주는 극소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빼고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작가님은 언제까지나 한숨만 내쉬어야 할까요.
저희가 대안을 드려보면 어떨까요.
작가님의 글을 13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 독서율 상위 100개 이상 나라에 홍보한다면요.
자동화된 결제와 정산을 통해서 수익의 70%를 작가님 계정으로 정기적으로 드린다면요.
작가님이 하실 일은 간단합니다.
플랫폼에 접속해 한글로 미니북을 출판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는 플랫폼에서 모두 알아서 해드립니다.
아 잠깐요.. 제가 이상한 단어를 슬쩍 말씀드렸죠?
‘미니북? 이게 뭐야?’ 이런 생각 드셨죠?
간단히 말씀드리면, 넷플릭스의 에피소드와 비슷합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짧게 만들되 대신 에피소드로 연재해 보여주듯이 한 권의 짧은 책을 만들되 연재해 보여주는 개념입니다.
즉, 표지 1장과 페이지 10장으로 된 짧은 책을 쓰는 것입니다.
물론 더 많은 페이지를 넣으셔도 되지만.. 아시잖아요. 요즘 페이지 많으면 다 싫어합니다.
패스트 패션, 로켓 배송, 쇼츠 동영상.. 이제 세상은 빠르고 짧은 게 대세입니다.
짧게 쓰세요. 독자들이 좋아하면 후속 미니북을 계속 만들면 됩니다.
이쯤에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플랫폼에 미니북을 만들어 출판해 보시길 권합니다.
플랫폼에서 13개 언어로 번역해, 100개 이상의 나라에 홍보하고, 판매하고, 정산까지 자동으로 해드립니다.
‘난 그런 거 필요없어. 수익 같은 거 관심 없어. 꼭 누구 보라고 쓰는 것도 아니야.’
드물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작가님도 계시더군요. 그러실 수 있죠.
하지만,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쓰신 글, 누군가 읽어주고 고마워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가령, 지금보다 최소 50배 이상의 독자들이 작가님의 글을 통해 뭔가를 새롭게 배우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어떨까요.
그런 게 나쁘지 않다고 여기시는 작가님이라면.. 플랫폼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말이 난 김에.. 사실 시작은 이랬습니다.
한국이 만든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기쁨을 주는 데 그 이유가 무얼일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단지 작품성이 훌륭했기 때문일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넷플릭스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한국 드라마를 15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서비스 해 준 덕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작가님들의 글은 어떤가요.
글로벌 플랫폼이 있어 다국어로 번역을 해주고 전 세계인에게 서비스한다면 비슷한 결과를 얻지 않을까요.
지구촌 구석구석에 한류가 거세게 일고 있으니 시기도 좋습니다.
플랫폼은 그래서 만들어졌습니다.
너무 길게 말씀을 드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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