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북?

무슨 말일까요.

바로, 10페이지 이하의 작은 책을 말합니다.

 

‘책’은 일반적으로 50페이지 이상으로 구성됩니다.

유네스코는 책을 그렇게 정의합니다.

문제는 너무 두껍고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소비하는 세상에서 수십, 수백 개의 페이지는 많은 양입니다.

특히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휴대폰으로 말이죠.

 

왜 그렇게 어렵게 읽어야만 할까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책도 발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미니북을 제안합니다.

표지 한 장에 9페이지를 더하면 10페이지 분량의 책이 됩니다.

 

만일 독자들이 좋아요를 눌러댄다면? 그럼 후속 미니북을 쓰면 됩니다.

마치 넷플릭스의 에피소드와 비슷하게 말입니다.

 

책은 진화해야 합니다.

읽기도 쉽고 쓰기도 쉬워야 합니다.

저희가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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